양미라, 전직 버거소녀로 변신 "울컥울컥"
양미라가 화제인 가운데 양미라가 버거소녀로 다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 어찌 나올지 너무 긴장이 돼서 엄마랑 손 꼭잡고 기도하면서 방송 시작을 기다렸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양미라는 이어 "방송 후에는 너무 많은 관심과 격려에 울고웃기를 반복했구요. 일요일 아침이 된 지금까지 잠 못들고 24시간이 넘도록 뜬눈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어딜가든 만나는 분들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인사해주시고 달려오셔서 너무 멋지다고 화이팅 외쳐주시는데... 저한테 다들 왜이리 잘해주시는지..그동안 받은 상처는 생각도 안날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자꾸 울컥울컥 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요사진은 얼마전에 롯데리아에서 전직 버거소녀 컨셉으로 장난스럽게 찍은사진"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햄버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휴지로 눈물 모양을 만들어 붙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