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야 산다' 김승우 vs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집, 초호화 저택 공개 '어마어마'

`잡아야 산다` 김승우 vs `개밥주는남자` 주병진 집, 초호화 저택 공개 `어마어마`

김승우와 주병진의 초호화 저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의 저택은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80억원대 고급 빌라로 조명받았다.

부부는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 놀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잔디를 깔고 별도 공간을 마련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위한 인테리어에 아이들이 누워서도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김승우는 영화 `잡아야 산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년 지기 친구인 CEO 쌍칼 승주(김승우)와 강력계 허당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고등학생 4인에게 `그것`을 빼앗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아낸 코미디 액션물로 내년 1월 7일 개봉된다.



주병진은 16일 첫 방송되는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200평대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병진의 집은 전망 좋은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로 구성돼 ‘개밥 주는 남자’ 출연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평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보유한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 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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