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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 도전기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본격적으로 소림사에서 수련에 나선 김병만 육중완 임수향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련생 멤버들은 늦은 밤 기초체력 테스트에 나섰다. 사부는 “여러분의 기초 체력을 알고 있어야 무술 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테스트는 팔굽혀펴기. 구하라 유이가 놀라운 근력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임수향은 안타깝게도 팔굽혀펴기를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임수향은 “하라와 유이언니는 여리 여리한 몸으로 팔굽혀펴기를 잘 하더라. 앞으로의 훈련이 무척 걱정된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