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더 예뻐진 근황 공개 "열심히 할게요"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더 예뻐진 근황 공개 "열심히 할게요"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 소식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이라는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헤헤 떨린다. 열심히 할게요. 모두들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려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임수향은 여행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니트상의에 핑크치마를 착용한 임수향은 인형같은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아이가 다섯’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임수향은 철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장진주’ 역을 맡아 발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더 예뻐진 근황 공개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