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7kg 빼고 글래머 변신…볼륨감 '헉'

입력 2015-12-17 08:18   수정 2015-12-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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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일일 총 섭취 칼로리가 800~1000kcal 정도의 저염식 검은콩 요리로 체중 7kg를 감량 했다.

황정음의 식단은 아침에 찐 검은콩과 두부 반 모를 먹고, 점심과 저녁에도 찐 검은콩과 두부 반 모를 먹는 것이다.

검은콩은 레시틴과 사포닌이 풍부해 지방 분해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노화 방지 효과가 급격하게 빠져 쳐질 수 있는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한편 한국갤럽이 10월29일∼11월21일까지 만 13세 이상 전국(제주 제외)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 설문에서 황정음이 14.4%로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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