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온라인 게임 모델 발탁 ‘차세대 루키 예고’

입력 2015-12-17 09:21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유아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모델로 발탁됐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멤버 유아는 신비롭고 개성 있는 마스크와 함께 인형 같은 몸매 비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B1A4 바로와 함께 크라운 제과 초코하임 모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기대주다. 특히 데뷔한 지 약 8개월 만에 크라운 제과 초코하임에 이어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까지 모델로 낙점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신예다.

넥슨 관계자는 “유아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깨끗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마비노기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유아의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미니 2집 ‘CLOSER(클로저)’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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