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내년 2월 열리는 북미 미식축구리그 NFL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 시간에 TV광고를 실시합니다.
LG전자는 영화 `마션` 등을 제작한 영국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제이크 스콧 부자와 함께 올레드TV 광고를 제작합니다.
지난해 미국에서만 1억 2천만 명이 슈퍼볼을 시청했으며, 슈퍼볼 광고는 경기 중간 나오는 인기가수의 공연보다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북미 주요 유통업체들과 올레드TV 공급 계약을 맺고 매장 내 올레드TV 전시존 운영 등 공동 프로모션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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