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나는 짝사랑이 좋아"...왜?
마리와 나 심형탁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마리와 나 심형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당시 마리와 나 심형탁은 "여자친구는 없지만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심형탁은 "나는 짝사랑이 좋더라"라며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정리한다. 괜히 시도했다가 상처받을까 걱정돼서 그런가 보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JTBC 예능 `마리와 나`는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