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의 두근두근 첫 데이트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오전 이청아의 공식 페이스북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김동욱과 알콩달콩 영화 관람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소담과 기준의 설렘 한 가득 첫 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라이더스’의 지난 6회 촬영중인 장면으로, 이청아가 김동욱과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청아는 영화에 푹 빠져 집중하는 모습에 이어, 김동욱과 첫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지난 방송에서 이청아는 살아있는 표정과 애교 넘치는 말투로 실감나는 만취연기를 펼쳐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낸바 있다. 특히, 상대를 알 수 없는(?) 취중고백에 이어 김동욱의 품에 안겨 잠이 든 모습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남심(男心)을 사로잡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 풋풋한 첫 데이트에 내 맘까지 두근두근!”, “이청아랑 영화관 데이트하면, 설레서 영화가 눈에 안 들어올 듯!”, “나도 소담이와 알콩달콩 영화관 데이트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윤소담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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