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둘째 임신, 남편 김가온은 누구? 서울대-버클리음대 출신 '스펙 빵빵'

입력 2015-12-17 10:26  



강성연 둘째 임신, 남편 김가온은 누구? 서울대-버클리음대 출신 `스펙 빵빵`

강성연(39)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남편 김가온(39)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 피아니스트는 서울대학교와 버클리음대·뉴욕대대학원 등에서 엘리트 과정을 거쳤다. 강성연 남편 김가온은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두 장의 개인 앨범을 발표하고 밴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강성연 소속사는 17일 "강성연이 둘째 아이를 가진게 맞다. 현재 임신 7주차를 넘어가고 있어 매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만에 3.82㎏ 아들을 낳았다. 강성연은 출산 후 4개월 여만에 MBC `위대한 조강지처`으로 복귀했다. 강성연은 내년 여름쯤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강성연 둘째 임신, 남편 김가온은 누구? 서울대-버클리음대 출신 `스펙 빵빵`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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