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과 호흡 아이유 과거 외모 콤플렉스 언급 재조명 (사진: 아이유 SNS)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아이유가 `2015 SBS 가요대전`의 MC로 확정된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아이유는 소속사로부터 성형 권유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내가 하고 싶어 졸랐다"라고 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아이유는 "평소 코가 작고 낮아 입체감이 없어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였다.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를 찾았다.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 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라는 말에 실망하고 돌아왔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는 16일 신동엽과 아이유의 `2015 SBS 가요대전` MC 확정 소식을 전했다.
신동엽 아이유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5 SBS 가요대전 기대되네" "신동엽 아이유의 조합이라니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