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탈락 “속상했다”

입력 2015-12-17 12:32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탈락 “속상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진짜사나이’에 지원했지만 탈락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오루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 지원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차오루는 “MBC 입구에서부터 계속 ‘충성’을 외쳤는데 나중에 뉴스 보니 엠버 선배가 됐더라”면서 “정말 하고 싶었는데 탈락해서 속상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차오루는 “엠버 선배가 나오는 모습을 방송에서 지켜봤다. 귀엽더라”며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탈락 “속상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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