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제시, 코 성형 후 눈물 펑펑? "괴물 같았다"
`라디오스타` 제시가 성형 사실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 잭슨,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의 과거사진을 준비한 MC들은 “쌍꺼풀을 한거냐”며 성형여부를 질문했다.
이에 제시는 “쌍꺼풀이랑 코를 했다”라며 성형 부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시는 “코 끝을 했는데 처음엔 괴물 같아서 엄청 울었다”면서 “병원에 가서 코에 든 걸 다 빼겠다고 했다. 6개월은 피노키오 같았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앞서 지난 4월 ‘해피투게더’에서도 제시는 “소속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했다”며 “눈 성형을 하면 덜 사나워 보일 거라고 했는데 하고나니 더 사나워졌다”며 성형을 후회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제시, 코 성형 후 눈물 펑펑? "괴물 같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