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출연확정, 흥행보증수표가 셋이나?… (사진=CJ엔터테인먼트/오퍼스픽쳐스)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이 영화 ‘마스터’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제작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7일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마스터’가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의 캐스팅을 확정, 한국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 세 배우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강동원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다. 빈 틈 없는 작전으로 수사를 이끄는 지적이고 세련된 카리스마, 거기에 쎈 상대일수록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는 저돌성과 과감함을 갖춘 ‘김재명’으로 분한 강동원은 생애 첫 형사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역은 이병헌이 맡아 강동원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이 출연하는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출연확정, 흥행보증수표가 셋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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