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예현은 17일 오후 청담동 ROAD FC(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 기자회견에서 출사표를 밝혔다.
남예현은 "최근에 발목 수술을 해서 못 나갈 줄 알았는데 시합이 잡혀서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또다른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도 관심을 모은다.
이예지는 아이돌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를 닮은 얼굴로 많은 팬들이 생겼다. 특히 미모만큼이나 출중한 격투기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예지는 지난 7월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024’ 계약 체중 45kg 매치에서 시나시 사토코(38,일본)에게 종료 7초를 남기고 TKO패했다.
하지만 시나시 사토코의 그라운드 기술을 막아내는 등 놀라운 잠재력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