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장근석, 자기애 돋보이는 과거 소신 발언 "안티팬들도 나에게 빠질 것"

입력 2015-12-18 07:53   수정 2015-12-18 07:57


▲ 장근석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 장근석 웨이보)
배우 장근석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안티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나는 장근석이다`) 방송 이후 안티팬이 많이 줄었다. 장근석에게도 저런 면이 있었느냐고 많이 놀라워하시더라. 나는 안티팬들도 언젠가 나에게 빠지리라는 믿음이 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특히 그는 "나부터 나의 팬으로 나를 응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근석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net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101`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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