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비주얼 돋보이는 뉴욕 화보..."매 순간이 오디션이라 생각해"(사진=인스타일)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서준이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었다.
박서준은 18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자유로운 도시, 뉴욕 브루클린의 조용한 골목을 배경으로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한 그가 한적한 거리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박서준의 섬세한 표정과 깊어진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날 그는 디올옴므의 2016년 스프링 룩을 입고 패셔니스타답게 유니크한 테일러링과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절대 지금이 배우로서 최종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난 여전히 연기가 절박하고 간절하다. 매 순간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절실하게 이겨내자고 다짐한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서준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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