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218/20151218082923962953901_20151218094405_01.jpg)
박명수, 유재석과 사돈 질문에 "재정상태 보고..."
박명수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가 국민MC 유재석과 사돈을 맺는 것에 대해 소신있는 기준을 밝혀다.
박명수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딸 민서와 유재석의 아들을 결혼시키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유재석의 재정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인자가 되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을 묻는 질문에서 더 착해져야 할 것 같다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사실 1인자, 2인자 같은 이야기를 처음 시작한 게 자신이라며 평소다운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박명수는 방송에서 새롭게 유행시키고 있는 유행어를 선보이는 등 타고난 개그맨답게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또 박명수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상엽, 김경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사장님에게도 거침없는 두 사람의 독설에 박명수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