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투자 열기 후끈

입력 2015-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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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 본격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김포 아라뱃길에 조성되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이른 오전부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주부 김모씨는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어 투자를 결심했다. 게다가 투자와 주거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30년 정도는 매달 수익금을 받으며 살다가 노후에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생각이다"고 전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의 강점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장기거주가 가능한 롱텀스테이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서울지하철 9호선인 개화역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와 올림픽대로 개화 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2018년에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까지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인 김포골드라인도 개통예정에 있어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가치도 높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객실 규모를 갖춰 단체 관광객 예약에 용이하며, 객실 이용료도 스탠다드 기준 7만7,000원대의 중저가로 책정돼 높은 객실 가동률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호텔 인근으로 관광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을 통한 서울 진입의 관문에 위치해 있어 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마곡지구와 상암 DMC와도 인접해 비즈니스 수요 또한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과 아라뱃길의 더블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점, 그리고 수분양자 대상 월 관리비 수준으로 롱텀스테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 총 855실 규모로 공급된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 분양문의는 02-6095-0088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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