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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소리 1000회 조석 과거 셀프 디스 (사진: SBS `런닝맨`)
웹툰 `마음의 소리`가 1000회를 맞은 가운데, `마음의 소리` 작가 조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석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으 모았다.
당시 제한 시간 안에 동물 그림을 신속, 정확하게 먼저 그려내는 미션을 받은 이광수와 홍진호는 "만화가를 어떻게 이기느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조석은 "만화가라고 다 그림에 대단하거나 잘 그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이버 측은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본사 건물을 이용한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가 됐다.
이에 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