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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박명수 가발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명수의 독특한 이행시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은 최근 서울 마포구 MBC 상암공개홀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상`이란 단어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만 주나요?"라고 재치만점 이행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가 가발업체 간접 홍보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박명수는 18일 오전 SNS를 통해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려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