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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서린 제타존스 부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5년이라는 나이차가 새삼 회자되고 있다.
둘은 지난 2000년 25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 헐리우드 대표 탑스타 부부로 떠올랐다.
또 올해로 결혼 15주년을 맞아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둘 사이는 한때 파경 위기설이 나오는 등 갈등을 겪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현지 연예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캐서린 제타존스는 지난 2011년에도 조울증 치료를 위해 입원했었고 올해에도 치료를 위해 다시 입원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한 외신은 캐서린 제타존스가 조울증에 걸린 것을 두고 남편의 암투병으로 인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캐서린 제타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는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최근엔 캐서린 제타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지만 둘이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이를 일축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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