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신혜선, ‘아이가 다섯’ 자매 역…꼭 닮은 이목구비 `이럴수가`
임수향과 신혜선이 ‘아이가 다섯’에 자매 역으로 열연을 예고했다.
18일, KBS2 새 주말드라마인 ‘아이가 다섯’ 측은 임수향과 신혜선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수향과 신혜선은 극중에서 안재욱의 처제와 여동생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아이가 다섯은 2016년 2월 방송 예정인 주말극으로 김정규 연출, 정현정 극본의 작품이다.
특히 안재욱,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권오중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수향은 이번 캐스팅에 대해서 “아이가 다섯이라는 작품으로 찾아 뵙게 되었네요. 떨린다. 열심히 할게요. 모두들 추우니까 감기조심하세요. 하트 백 개”라는 글을 올려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임수향은 90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한 바 있다. 신혜선은 최근 ‘오 나의 귀신님’과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얼굴을 알린 신예다.
임수향 신혜선, ‘아이가 다섯’ 자매 역…꼭 닮은 이목구비 `이럴수가`
[온라인뉴스팀 기자]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