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
쌍둥이 지구 발견
쌍둥이 지구 발견, `원숭이 보낸다고?`
쌍둥이 지구 발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은 18일(한국시각) 지구로부터 14광년 떨어진 지역에서 지구와 닮은 꼴 환경을 갖춘 `쌍둥이 지구` 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쌍둥이 지구의 정식 명칭은 `울프 1061c`로 지구의 약 4배 크기이며 중력은 지구의 1.8배다. 흙과 암석이 존재해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제 2의 지구` 화성 탐사에 원숭이를 보낼 예정이다.
복수의 외신은 최근 러시아 우주 연구소 측이 원숭이를 화성 탐사에 보내기 위해 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측은 화성 탐사선에 탑승할 4마리의 원숭이를 선발해 집중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2년 간 훈련을 받게 될 원숭이들은 의자에 앉아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반복 학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