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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측 "`신과 함께` 출연 제의 받았다...출연 검토 중"(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설현이 현재 `신과 함께`의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설현 측은 AOA 스케줄 등과 관련된 문제를 놓고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리며 영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앞서 배우 하정우가 출연을 확정지은 만큼 설현의 출연 여부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는 내년 3월 크랭크인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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