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황석정, 월세 35만 원에서 3층짜리 건물로 `대박`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재건축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새집으로 이사해 리모델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석정은 "제가 아는 경매학원 대표님의 도움으로 경매에 참여하게 됐는데, 우연치 않게 낙찰 됐다. 이 집은 내 운명 같다"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1층은 카페, 2층과 3층은 주거 공간으로 활용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석정은 "왜 이렇게 급하게 이사를 하냐"는 전현무와 김동완의 물음에 "예전 집이 보증금 천만 원에 월세 35만 원 짜리였다"면서 "내년에는 재건축을 안 한다고 해서 거기 살았던 건데, 나가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세금도 너무 비싸서 어떡하지 고민하던 차에, 경매학원을 통해 집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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