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등장에 상권이 북적북적

입력 2015-12-20 14:29   수정 2015-12-20 14:58



미스코리아들의 등장에 대림동 소재 음식점 어선방 샤브샤브 앞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19일 미스코리아들이 중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서울 속의 중국,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13년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탄생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 `미코리더스`의 재능기부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중창업투자컨설팅(대표 박광현)이 후원했으며 걸그룹 케이걸즈(K-Girls) 멤버로 활동 중인 2013 미스광주전남 미 아라를 비롯해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2014 미스서울 미 박소윤, 2015 부산울산 미 안혜령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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