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와 서울 강남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영글로비스 나눔 바자회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바자회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총 634만 원을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청운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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