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한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자본시장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냅니다.
황 회장과 업계 CEO들은 21일 오전 9시 여의도 금투협에서 긴급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 계류 중인 금융개혁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금융위원회가 국회 계류 법안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금융투자업계 대표들도 이에 동의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거래소 구조 개혁을 골자로 하는 자본시장법 등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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