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연말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 기지국 용량 증설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12월 24일과 31일에 평소보다 통화량은 최대 43%,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마쳤습니다.
또 HD Voice와 SNS 서비스, 티맵 등 주요 서비스를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망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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