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업계 최초 선천성 질환 보장 자녀보험 출시

김민수 기자

입력 2015-12-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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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업계 최초로 선천성 질환을 보장하는 자녀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21일 그동안 자녀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장애·발달과 성장 장애를 보상하는 `NEW엄마맘에쏙드는`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후천적 질병뿐 아니라 선천적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까지 10년간 양육자금을 지원하고,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 등 3가지의 정신적 장애를 추가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병록 삼성화재 상무는 "업계 최초 임신·출산관련 질환 담보를 선 보인데 이어 선천성 질환 장애 보장도 새로 추가했다"며, "지속적인 상품 혁신 노력으로 고령 산모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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