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결합 고객을 위한 혜택 어플리케이션 ‘올레 패밀리박스’가 출시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는 혜택입니다.
KT는 ‘올레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구 당 매월 평균 1.2GB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25만원 이상의 가계 통신비 절감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가구당 평균 4만점 이상의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 특히 새 휴대폰 구입 시 가족의 포인트를 모아 단말 가격의 10%까지 할인 받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T는 지난 달부터 팝업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잔량을 알려주거나 가족 데이터 공유뿐 아니라 다음 달 데이터를 당겨쓸 수 있도록 편익을 강화한 `올레 패밀리박스 시즌2’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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