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주연 "김태희 수식어 부담 이유는?"

입력 2015-12-21 11:22  

▲(사진=MBC 마리텔 캡처)

문제적 남자 지주연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지주연의 과거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끈다.

미녀 배우 지주연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겪은 마음 고생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주연은 “김태희 선배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 붙여진 호칭이다”고 설명하면서 “만나는 분들에게 ‘그것만은 빼달라. 부담스럽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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