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과거 타로점 재조명 "돈과 연애 모두 좋은 운"
배우 김정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정은의 과거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함께 부산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김정은과 리포터는 타로점을 보러 갔고, 점쟁이는 "돈과 연애 모두 좋은 운이 있다. 남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남자는 연하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