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준상 (사진 = SBS) |
`힐링캠프`에 출연한 유준상이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그가 쇼팽 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는가 하면 유재하의 노래를 부르며 낭만적인 남자의 매력을 물씬 풍겨 여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
오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남자 유준상이 출연한다.
배우가 아닌 `가수`로 출연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유준상은 "어렸을 때 어머니가 피아노 선생님이셨어요"라며 음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힌 데 이어 "(곁눈질로) 체르니 30번까지 치게 됐어요"라며 피아노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유준상은 쇼팽 곡을 연주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어느 날 쇼팽 곡을 들으면서 너무 쳐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라더니 "이걸 내가 다시 칠 수 있을까 해서 오른손 한달, 왼손 한달, 양손으로 한달을 쳤어요"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것.
이후 유준상은 피아노 앞에 앉아 하던 이야기를 멈추고 쇼팽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제동은 남다른 감상평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고 전해져, 유준상의 피아노 실력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과연 유준상은 얼마나 수려한 피아노 실력으로 여심을 후끈거리게 만들지, 로맨틱 감성을 폭발시킨 유준상의 낭만적인 피아노 연주는 오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