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설 관련 타당성 조사가 내년 5월까지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구청을 비롯 행정기관이 모아 상업기능을 활성화되게 하고 이를 통해 경제를 견인한다는 것이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의 목표다.
이에 장승배기역 일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면서 인근을 중심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상도 휴엔하임 단지 내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상가가 들어서는 상도휴엔하임 소형 주택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의 규모로 25㎡, 22㎡ 2가지 평면 타입, 풀 옵션으로 구성되어 총 298세대를 성황리에 분양하고, 소형 문의가 빗발쳐 회사보유분 8세대를 추가 분양 중에 있다.
이로 인해 단지 내 상가는 이미 298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초역세권의 위치로 인근 유동 인구 수요가 쉽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도휴엔하임 상가는 위치적 이점으로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꼽힌다. 흑석동 뉴타운에 이어 동작구의 대표적 신흥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는 노량진 뉴타운이 바로 뒤편에서 공사 중이다.
또한, 길 건너편에는 2천여 가구 규모의 상도동 제 1종 지구단위계획이 진행 중이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상도 휴엔하임은 자연스레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의 한가운데 놓이게 돼 풍부한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이미 상도휴엔하임 소형주택 분양시작부터 상가문의가 많았다"며"세탁소, 편의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각종 음식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 및 프랜차이즈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도동 363-164번지 현장 1층에 홍보관이 있으며 입점일은 오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2-824 - 844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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