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과거 "김현중은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 돌직구

입력 2015-12-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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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허지웅, 과거 "김현중은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 돌직구

김현중이 화제인 가운데 허지웅이 과거 김현중을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김현중의 폭행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올 초 백진희와 열애설이 있었던 박서준, 불법 외환 거래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한예슬도 `키이스트` 소속이다. 이래저래 바람 잘 날 없다"며 소속사 키이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지윤이 "`키이스트`를 살린 건 김수현이다. 김수현의 `프로듀사` 캐스팅 소식으로 `키이스트`의 주가가 급상승했다"고 설명하자, 허지웅은 "김현중이 `키이스트`의 밑 빠진 독이라면 김수현은 그 독에 영원히 물을 퍼 담고 있는 바가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현중과 최씨의 아들은 99.999…% 부자관계가 성립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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