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내년 3월 결혼 배우 김정은, "사진 찍히는 바람에..."
배우 김정은 내년 3월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지난 9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것에 대해 "사진 찍히는 바람에 반강제로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은 "여배우들 사진은 많이 안 찍으면 좋겠다. 연애도 좀 하고 그래야 연기하다 피폐해진 정신을 위로받을 수 있을 텐데 말이다"라며 "3년 정도 만나고 있던 중에 찍혔다. 방심했나 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