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TV 박살 낸 김숙에 `충격`..."살림 거덜나겠네"(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조은애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윤정수의 TV를 박살냈다.
2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가상 부부 김숙-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제 결혼 후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최근 여성 잡지 인터뷰 기사에 실린 자신들의 사진을 보고 "확실히 결혼하고 살이 많이 쪘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모래주머니에 짐볼을 비롯, 신혼집에 있는 온갖 운동기구를 총동원해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열정이 과했던 탓일까. 혼신의 힘을 다해 운동을 하던 김숙은 구입한 지 4개월 밖에 안된 윤정수의 TV를 박살내고 말았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망연자실한 윤정수는 그대로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살 빼려다 TV를 박살내버린 김숙-윤정수 커플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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