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로 약 400억 벌어들인다 `대박` (사진=영화 `스타워즈:깨어난포스` 포스터)
[김민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로 3,400만 달러(한화 약 401억 원)을 벌어들인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20일(현지시각) 해리슨 포드가 `스타워즈7` 출연료로 2,500만 달러(한화 약 294억 원)을 받았으며, 러닝개런티까지 포함하면 총 수입이 3,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의 `스타워즈` 첫 출연 당시 출연료는 만 달러(한화 약 1,179만 원)로 알려져 있어, `스타워즈7`의 예상 수익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스타워즈7`에 새롭게 합류한 존 보예가, 데이지 리들리의 출연료는 44만 6,000달러(한화 약 5억 원)로, 해리슨 포드의 할리우드내 입지를 다시금 실감케하고 있다.
한편 `스타워즈7`은 1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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