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인스타그램, 생애 첫 SNS 입문 '어리숙한 유느님'…"어려워요"

입력 2015-12-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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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인스타그램, 생애 첫 SNS 입문 `어리숙한 유느님`…"어려워요"

방송인 유재석이 생애 첫 SNS를 시작해 이목을 끌었다.

21일 유재석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위해 개설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하루만 `런닝맨` SNS 해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어려워요. S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뒤로 쓰고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서 어딘가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SNS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익히 유명하다. 이번 SNS 계정은 오로지 촬영을 위한 것으로 하루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 인스타그램, 생애 첫 SNS 입문 `어리숙한 유느님`…"어려워요"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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