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222/B20151222010631893.jpg)
`아이가 다섯` 소유진 명동 뜬다…구세군 소여사 출동 "오후 2시 만나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한 배우 소유진이 22일(오늘) 명동을 찾는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여사 출동합니다. 명동 22일 오후 2시~4시. 롯데백화점 맞은편 우리 함께해요”라며 일정을 전했다.
구세군 홍보대사를 맡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유진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우이웃돕기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소유진은 “시간되시는 분들은 피켓 들고 저랑 사진도 찍고, 아예 그냥 하루 종일 저랑 놀아요”라며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소유진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짓고 2년 만에 안방컴백을 앞두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으로, 소유진의 상대역에는 배우 안재욱이 캐스팅됐다.
`아이가 다섯` 소유진 명동 뜬다…구세군 소여사 출동 "오후 2시 만나요"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