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급여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힘든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총 370명에게 명품 넥타이 또는 카드지갑, 만년필, 보조배터리 등을 지급하는 내용입니다.
이벤트 응모신청은 사회초년생(만22세~만39세)으로 농협은행에 급여계좌를 개설 후 첫 급여(50만원 이상)를 이체하고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또 지난 9월에 출시한 `NH주거래우대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급여이체와 카드, 대출 등 주거래 이용시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초년생 때부터 주거래은행을 정해 각종 예·적금과 펀드 등 자산관리 상품을 활용해 금융IQ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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