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222/B20151222091701947.jpg)
힐링 유준상
‘힐링캠프’ 유준상이 즉흥 작곡가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 에서 배우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스무살 차이가 나는 이준화와 그룹을 결성해 이미 네 장째 앨범을 발매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유준상은 “그 순간의 생각들을 뽑는 거죠”라더니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순간의 찰나를 담은 자신의 노래들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가운데 유준상은 현장에서 즉흥 작곡까지 해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500인 MC가 보낸 다양한 사연 중 몇 개를 뽑은 뒤 서로 어울리지 않는 사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한 곡으로 만들어 내 환호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