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환, 알고보니 엄친아? `학생회장·법대 출신` 화제 (사진=KBS)
[김민서 기자] 작곡가 유재환가 `엄친아`로 밝혀져 화제다.
유재환은 최근 KBS2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유재환의 학창시절을 언급하며,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 및 법학 전공 엘리트라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환은 "사실이긴 하지만, 대학교 갈 때도 면접으로 갔을 만큼 순발력으로 살아왔다"며 "상식도 많지 않아서 일대백 퀴즈는 잘 못 풀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재환이 도전한 `1대 100`은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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