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내년 1月 컴백…4인조 체제 첫 시동 `기대↑`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그룹 달샤벳이 내년 1월 5일 컴백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달샤벳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016.01.05 DALSHABET`이라는 컴백 날짜가 공개 돼 눈길을 끈다. 파스텔톤의 양말을 신고 침대에 기댄 달샤벳 멤버들의 다리만이 담겨있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한층 높아지는 상황.
이번 컴백은 9개월 만의 미니 앨범으로 달샤벳 만의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달샤벳의 데뷔 5주년 날짜에 맞춰 공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더욱이 9일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4인조 체제로 처음 대중 앞에 서는 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5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달샤벳이 가진 새로운 색깔과 새로운 영역을 발견함은 물론, 색다른 매력과 이미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자켓 사진 및 앨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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