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축구공 재주꾼도 놀라게 만든 '만능맨' 등극

입력 2015-12-22 11:32  

▲`스타킹` 이특 (사진 = SBS)

SBS `스타킹` MC 이특이 축구공을 이용한 재주를 뽐내 반전매력을 뽐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는 축구공 하나로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는 재주꾼이 등장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에 MC 이특도 뜬금없는 발재주를 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칭 `체육돌`이라는 이특은 재주꾼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축구공을 발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묘기로 재주꾼마저 당황시켰다.

이특은 "이 정도는 해야 `스타킹` MC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고, 강호동도 어리둥절해하며 `능력자` 이특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밖에 방송인 김새롬은 또 다른 일반인 출연자의 공연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다른 스타 판정단들도 `눈물바다`가 됐고, 심지어 강호동도 눈물을 보였다. 김새롬은 "나도 왜 우는지 모르겠다"며 민망해했지만 눈물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스타킹`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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