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마담 앙트완`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 `마음도 훈훈`(사진=SM C&C 공식 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배우 정소민이 `마담 앙트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22일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민 씨가 김윤철 감독님과 배우 성준 씨와의 인연으로 `마담 앙트완`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습니다. 쌀쌀했던 날씨 속에 소민 씨가 준비한 커피차가 감독님과 모든 배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커피차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정소민과 성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도 빛나는 정소민의 청순한 미모와 성준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19일 정소민은 파주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추위와 피로에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특히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미리 촬영 시간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세심한 배려까지 더해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소민은 `마담 앙트완`의 김윤철 감독과 출연배우 성준의 전작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한 인연으로 이번 커피차 선물을 준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영화 `아빠는 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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