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육아 키워드는...‘안전’이 최고라고 전해라

[이예은 기자]‘안전’은 육아에 있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특히 올해 각종 사건, 사고들로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강화됐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육아용품 박람회나 관련 업계에서 `안심육아`를 내세우고 있는 추세다.
재귀반사 기능을 접목한 유치원복부터 충격 흡수 기술을 적용한 카시트,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세제 등 아이가 실제 사용했을 때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부모의 마음까지 안심하게 만드는 일석이조 효과의 유아동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반딧불과 안전패드로 아이 안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 유치원복

2015 학교주관구매제 1위, 스마트학생복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에프앤디는 아이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리틀스마트’를 선보였다. ‘리틀스마트’는 스마트학생복의 ‘바른 교복’ 이미지를 적용, 좋은 원단과 품질, AS 등 스마트학생복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유치원복 브랜드다. 내구성, 활동성, 실용성 등이 강조된 원단으로 아이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다른 차별점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썼다는 것. 재귀반사 소재와 형광와펜을 통해 아이가 찻길에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옷의 팔뒤꿈치와 무릎 부위에 `우당탕 안전패드`를 부착해 자주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사고 위험을 방지한다.

★차량 이동시에는 충격 흡수되는 카시트로 안전 확보


자녀와 함께 차량 이동 시 필수품인 카시트는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게 관건. 유아동 안전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의 `롬머키드 픽스 SL SICT’는 3세(15kg)부터 12세(36kg)까지 사용가능한 아동용 카시트다. 이 제품은 브라이택스 고유 기술인 `SICT(Side Impact Cushion Technology)` 에어쿠션을 적용, 측면사고 시 아이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카시트 헤드레스트, 프레임, SICT 에어쿠션 총 3단계로 흡수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탈부착형태로 공간의 효율성과 함께 V자형 안전공학 설계로 아이 체형에 맞게 머리보호와 측면 충격 흡수에 최적화시켰으며 아이의 어깨를 완벽히 감싸는 Eagle-Wing 타입 측면보호대를 겸비해 차량 충돌 시 아이에게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시켜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민감한 아이 피부, 저자극 제품으로 보호

세탁이 잦은 아이 옷은 소홀할 경우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세탁 후 세제를 충분히 행궈내고 유해성분을 배제한 유아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금상첨화다.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아이피부가 좋아하는’ 세제 3종은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세탁비누로 구성되어 있다. ㈜네오팜의 국제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이 적용돼 민감한 아이피부는 물론 세탁하는 엄마의 손까지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 9가지 천연 허브성분이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며 소나무, 대나무 등 천연 소취 성분이 불쾌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파라벤, 형광증백제 등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신생아 및 임산부 옷, 속옷 세탁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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