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신규 SOC사업에 대한 보증 1조533억원을 통해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했으며 리파이낸싱 보증도 7,300억원을 공급해 금리인하를 통한 정부의 재정절감과 사용료 인하에 기여했습니다.
올해 신보는 내실있는 보증지원에 주력해 금융비용 절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동화증권 공모발행에 성공했으며 철도·환경 시설에도 3,893억원을 공급해 보증지원 시설도 다변화했습니다.
또 민간투자사업자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지난 10월 사업별 최고 보증한도를 3천억원에서 4천억원으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신보는 향후 환경·문화·철도 등 다양한 시설로 보증을 확대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7천억원 늘어난 2조5천억원의 SOC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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